제가 처음 수입품을 산건 캐논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용산에서 샀는데요. 이때 업자분이 그러더군요. 이건정품이고 이건 병행이다.
사실 이때 무지 혼돈됐습니다. 정품? 디지털카메라 짝퉁도 있나?
사실 국어적인 의미로 볼때 정품(正品) = 올바른제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따지고 보면 정품이라는 단어는 이미테이션(모조품)의 반대 의미로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정품이라는 단어의 생성과 사용은 정식에이젼트 업자들이 자기가 단지
판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A/S라는 틈새를 노려서 동일한 제품을 비싸게 팔려고하는 상술이라고
밖에 생각이 않됩니다.
그리고 이 두제품이 단지 A/S라는 차이만 나는건데.. 많게는 제품가격이 몇십만원씩 왜 차이가 나야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정품=정식수입품이죠..경우에는 정식딜러인 만큼..a/s,광고등이 포함된 가격일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