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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부럽네요...저도 눈좀 밟고싶은데...
굴러도 좋으니 좀 굴러다니고싶은데 ㅠㅠㅠ
슬러쉬에도 좋으니.. 엉덩이 젖어도 좋으니 젭알 ㅠㅠㅠ
하체단련하려고 오늘부터 헬스 빡! 시게 하려고했는데
회식이네요 술이나 타야징 룰루~
살크업 빠이팅!!!!!!!!!!!!!!!!!!!!!!!
이번시즌은 2월에 시즌아웃인데 개장도 느낌도없고, 참 짧게만 느껴지네요
여윽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우리의 무주 ㅎㅎ!
무주는 기온 상승으로 개장할 수 있는 날이 적어져서 이익 내기가 힘들어졌고,
또한 지리적 위치 특성상 남부 지방 수요의 대부분을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이익을 못내더라도 눈을 빵빵하게 마구 만들면서 스키장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물론 눈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기온도 낮아졌을 때 얘깁니다. 지금같이 포근할 때도 눈을 억지로 뿌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돈(!!!) 많은 기업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대 차원에서 사회 공익적인 측면으로 접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웬 거지가 대출용으로 인수를 해서 투자는 안 하고 운영을 하니 강원권으로 갈 수 없는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질 낮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위와 같이 "사회 공익적인 측면으로 접근"을 미리 얘기해도 무조건 지역적인 비하로 인식하고
"기업이 돈을 벌려고 그렇게 하는 운영인데 당연히 그렇게 하지 뭔 소리냐"고 옹호를 하는 사람들이 또 다수가 있습니다.
사회적인 공감을 얻어야 운영사가 바뀔 여지도 있고 본인들도 해택을 받을텐데.... 말이 안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