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맛나게 저의 반찬을 드셔주신 직원분덕에 내일 반찬을 고민하는 수랏간 김상궁입니다.
이제 냉장고에 별거 없는데 내일은 나물을 가져오기로 했으니 집에 가서 오이볶음과 오이무침을 해서 가져와야겠어요.
부추가 있으니 양파와 부추로 양파김치라도 살짝 담으면 낼 점심쯤에 좀 삭겠죠..
음..오늘도 저녁에 가서 열심히 칼질을 해야겠네요..
근데 전 왤케 요리가 즐거울까요...
열심히 연습해서 올해 시즌방에 독거노인을 받아주는 곳이 있다면 열심히 반찬만들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