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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13. (월)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9:30 ~ 16:30
2. 이용슬로프 : 레드매인>레드파라다이스>레인보우파라다이스>메가그린>레드메인>레인보우파라다이스
3. 날씨 : 아침 횡계 -7도~8도....(차량온도계)
9시30분쯤 레드시계탑 -5도..
화창하고, 바람 살짝...
정상부근은 바람이 심한지 곤돌라, 렌보메인 닫혔..;
12시쯤 올라간 정상 -6도~
4시 넘어서 올라가니 -3도이하~
4시30분쯤 레드베이스는 1도 입니다.
4. 이용인원 : 강풍으로 곤돌라, 레인보우 상단 운영안해서..
레드 리프트 한때 3~5분 대기줄...
이후 11시 곤돌라 운행으로 빠르게 빠짐...
곤돌라 대기줄 길어보여서..(20분 이상?)
빠질때까지 레드에서 버티다가 곤돌라로..
11시 30분 이후 대기줄 제로...(거의 없음)
5. 설질 : 눈이 별로 안왔어요....
왔는데 강풍으로 다 날라간것도 같음...
어제 저녁 차에 2cm는 쌓인걸 봤는데...
아침에 나오니 눈이 없음....다 날라가서..-_-;;;
슬로프도 강설의 흔적이 거의 없어요..
오전 레드메인은 아이스 바닥에 설탕 및
얼음감자의 향연...튕긴 얼음감자에
얻어맞으면 꽤 아픕니다..ㅠㅠ
그나마 레드파라다이스가 강설에
얼음가루가 좀 있어 탈만....(1번만 탔지만..)
12시 이후 올라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엥?? 생각보다는 좋았어요...
실버 파라. 만나는곳 근처 전까지는
강설~깡설위에 얼음가루로 꽤 괜찮음...
실버 파라. 살짝 위부터는 슬러쉬....
그러나 왁싱되어 있으면 곤돌라까지 가집니다...;;
오후 레드메인 몇번 타다가...마감은 다시 곤돌라~
레드 오후에도 얼음바닥에 설탕으로 별로...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슬러쉬 구간이
다시 얼어서 나쁘지 않았어요...물론 아이스 존재~
메가그린은 1시 근처에 1번 탔는데..
얼음바닥에 얼음가루 약간~으로 좋지않습니다..ㅠㅠ
6. 기타1 : 레인보우 상단 운영해줘도 충분했을텐데...
안해준 용평은 각성하라...ㅠㅠ
10시 근처부터는 바람 거의 없었거든요...
아쉽습니다..ㅠ.ㅠ
7. 기타2 : 뉴레드, 핑크쪽 눈을 밀어서 수플래쉬 준비하더군요...
그눈으로 빵꾸난 슬로프나 메꾸지...-_-
그림의 떡인 레인보우 상단 초입입니다..ㅠㅠ
부럽지도 않고~~가고 싶지도 않고~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