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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2. 01. (금)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00 ~ 15:00
2. 이용슬로프 : 레드 파라다이스 > 뉴레드 > 레드메인
3. 날씨 : 주간내내 맑고, 화창함.
바람은 심하진 않았으나, 살랑살랑 불어옴.
10시 레드 시계탑 -7도.
점심~오후 3시까지 -3도 유지했어요~
아침에 쌀쌀하긴 하나, 주간에 -3도로
보딩하기 아주 좋은날~
4. 이용인원 : 평일치고 꽤 많은 인원..
열린 슬로프가 많지 않아서 인듯...
거기에 금요일이라..~
핑크, 옐로우쪽은 대기 거의 없었고,
레드리프트는 4~6분 정도 대기..
점심시간 한가해 지다가..
오후에 다시 늘어남..
슬로프는 잠시 기다렸다가 내려가면
쾌적한 편이었습니다.
5. 설질 : 레드파라다이스 1번, 뉴레드 1번 탔습니다.
10시 정도였는데.. 단단한 바닥에 강설~로
컨디션 좋았음.. 점심쯤 벗겨져서 딴딴한 바닥
나왔다는 제보~
레드는 12시 좀 넘어서까지 아주 좋은 컨디션..
지난주와는 완전히 다르군요..
눈이 약간이나마 오고, 어제+오늘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성수기에 근접한 설질...
아주 만족했습니다..
덕분에 10시 ~ 3시까지 식사도 안하고,
뺑뺑이....;;;
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고나니,
겉눈이 다 벗겨져서 휀스쪽에 눈 쌓이고,
고속도로 생김, 중앙부는 모굴 발생~
그래도 건설이라 잘 밀리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용인원이 주말대비 적어서
점심때까지 유지가 된 모양입니다.
6. 기타1 : 지난주 개장빵에 이어서
오늘도 허벅지 털려서 오후 3시에 접음...;;;
지난주는 핑크 3번? + 레드 10번 타고
왼쪽허벅지에 쥐가 나서 접음..;
오늘은 레드.파라. 뉴레드 각 1번 타고
레드 15~6번 정도 타니 GG
아직 몸이 적응이 안되었나봐요...
차츰 적응되겠죠..ㅋ
7. 기타2 : 주말에 개인사유로 못타게 되어서..
평일 연차를 써서 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8. 기타3 : 간만에 뵌 포천~님, 바이탈~님 반가웠습니다.^^
9. 기타4 : KTX 타고 진부역에 내려서 택시로 들어왓는데..
택비시가 25,000원 정도 나오네요..ㅠㅠ
다음에 올땐 셔틀이 정상운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가할땐 입석이라 쫌 힘들었네요...
(2주를 더 그래야 하는데..ㅠ)
와.평일 굿타이밍이죠~~
카빙양말 신고 카빙할때 연락 드릴께요!!
너굴너굴~~^^
(침착하게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