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운영은 안합니다.
마지막 곤돌라 탑승이 15시고. 부지런히 내려와야 해떨어지기전에 베이스 도착합니다.
꼭대기정상까지는 곤돌라 2~30분. 보드타고 내려와서 반대쪽 리프트타야 세븐해븐 도착하니 서둘러도 베이스에서 정상까지 1시간30분~2시간 걸립니다.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1런하면 점심시간입니다. ㅡ.ㅡ
물론 미친듯이 라이딩만 하면 오전에 2런은 가능합니다. 점심식사후 오후 1런하면 끝입니다. 리프트패스가 115불정도 입니다.
의외로 평평한구간. 심지어 살짝 오르막구간이 너무 많습니다.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거의 모든(?)코스에서 보드벗고 걸어야하는 구간이 생김니다.
절벽쪽에 안전망이 없으니 코스를 잘 숙지하지 못하면 속도내기가 힘들죠. 1주일 내내타도 똑같은 코스를 안타니 숙지한다는거 자체가 어렵죠
그래서 보드보다는 스키가 더 맞지 싶습니다
코스난이도는 초급이 우리나라 중급. 중급이 상급 정도라 생각하면 되는데, 상급코스라 해도 내려볼때는 무서운데 직접타면 엣지. 턴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바로 설질입니다.
설질은 두말할 필요없는 극강의 설질입니다.
다른면에서 헬조선이 싫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