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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의 일생을 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타리는 우리나라뿐 이나라 외국에서도 여러차례 제작된적 있습니다.
그런 다큐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보기만 해도 혐오스러운 이 생명체의 놀라운 생명력에 놀라고 절대로 멸종시킬수는 없겠다는 절망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 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살충제를 어설프게 흡입한 바퀴벌레가 누워서 한참을 괴로워 한후 다시 살아 난다면
(인간으로 치면 감기 몸살로 3일정도 앓고 일어나는 케이스) 그 바퀴는 같은 살충제 에는 면역이 생기고
더더욱 놀라운 것은 그자녀도 면역성을 가지고 태어난 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제 바로 시중에 판매중인 왠만한 살충제에는 모두 면역이 되어 있는듯한 그런 바퀴를 보았습니다.
살충제를 뿌릴때 마다 녀석은 웃으면서 윙크를 하더니 구석으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보증금 500에 30짜리 방하나 어디 깨끗한데 구해 봅니다.
바퀴 출몰지역 인근에 개미한부대 풀어놓으시죠
이왕이면 화단주변에서 활동하는 엄선된 큼직하고 시꺼먼놈들로
과연 계속 윙크날릴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