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은 양호 했으나 11시 이후부터 녹기시작함. 용평도 이런데 경기도권은 슬러쉬였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별로 없고 강습 몇군데정도... 레드로 도망가 별로 상관없었습니다.
역시 메가그린은 광활함 자체... 지그재그로 내려오면 1키로 넘는 느낌^^(실제는 688미터입니다.)
꽃보더 없음. 아저씨 많음(저포함). 고수 없음.
결론은 그냥저냥 탈만했습니다만... 다음 보딩은 휘팍으로 가려합니다.^^
임근봉아저씨한테 슬턴하는것 찍혔는데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번 나오면 4번째^^
저도 어제 용평 방문했는데. 급 체력이 떨어져서 메가그린을 못가본게 조금 후회가 되더라구요.
설질에 대한 평은 비슷합니다. 오전중엔 상당히 좋았고, 점심때즘을 경계로 눈이 녹으니 아이스가 드러난 곳도 약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