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ㅋㅋㅋㅋ 다 경험해 보고 오셨군요 ㅋㅋㅋ

발이 편하고 안편하고에 대해 말한건 아니었어요 ~ 퀄리티가 다르더군요 신경쓴부분이라던지 트던보다 상급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구석구석에서

큭 어쩌다 ㅜㅜ 신세계입니다. 쓰락... 

전 트던이 안맞는줄 모르고 통증이 굉장히 심한데도 3년이상 썻는데 쓰락 너머오자마자 퀄리티부터며 편안함에 반햇네요

외피 사이즈가 가장 작은게 인사노던가요? 

맞아요 쓰락이 좀 많이 두껍습니다;;; 근데 쓰락도 잘 벗겨져요 

라쏘프로는 안써봤네요... 발에 그 제품들이 잘맞으시나봐요

제가 명칭을 다 알진 못해서 설명하긴 힘들지만 트던에서 넘어오면서 느낀점은 발이 덜시려요 뭣때문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발등자체가 월등히 높고 두텁더라고요 쓰락이 그래서 그런지 발가락이 안시렵고 바인딩을 쪼아도 트던은 너무 쪼으면 심하게 아픈 반면 쓰락은 두터운 발등때문에 신발이 대신 막아줘서 안에 발은 편안합니다. 그리고 인업고쓸때는 뒷굼치 발판 고무가 까지거나 벌어질수 잇는데 이번에 나온건 플라스틱으로 덧대서 그럴일 없고요 발등 이너오 외피사이에 텅은 아닌데 뭔가 안에 족을 받혀주는 플라스틱보호대가 하나 더 있더라고요 발이 아프면 위치 살짝 틀어서 자기 발에 맞게 수정할 수 있고 족형 차이겠지만 발볼이 좁지않은 저는 트던은 발볼이 좁은사람한테 통증을 유발하는데 쓰락은 발볼이 넓어서 발이 무척 편안합니다. 바인딩 강하게쪼아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