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즌에 5~6번씩 가다가,
올해 처음으로 시즌+장비 지르고 1주일에 2~3번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요~ㅎㅎ
한번은 눈이내리고, 한번은 비가 내렸는데
눈이 내린 다음날 기분은
'이것이 바로 파우더...???' 였는데
비가온다음날은.... 노면 긁는 소리가 스스슥~이 아니라 정말로 설탕밭을 지나가는 기분이네요;;;;
거기다가 눈이 물을먹어서 그런지 슬러시처럼 있다가 뭉치면 단단해져서
보드가 갑자기 튀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는군요 ㅜㅜ
이번주는 조용히 집에서 쉬어야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