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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선생님인지 하여간 보드와래프팅이라는 카페 운영하시던 분이 만든 단체였던 걸로 알아요.
문제는 이분이 보드를 별로 못타요..... 나이가 좀 있으신 걸로 아는데 동년배중에는 그래도 좀 타는 수준정도 되려나...
트릭하면 척추가 뒤틀린다. 테크니컬 카빙하면 노년에 비참한 말로를 맞는다... 자기가 못하는건 일단 까고보는데다가
맨날 영상이라고 올라온 건 지적거리 잔뜩 있는 인터미디엇 슬라이딩 턴 하나....
그러면서 보드의 턴 종류가 100가지 있다는 등, 스키 기술인 템포쉬붕 턴을 자기가 만든 턴이라고 하는 등
이상한 소리하다가 헝글 회원분들이랑 오지게도 싸웠죠.
바람의 슨세임은 아예 대표직에서 물러난것 같고, 정상적인 협회로 꾸려갈라고 하는 것 같긴한데,
냉정하게 말해서 커리큘럼 전혀 믿을만하지 않고, 자격증 연수나, 캠프 등등 행사진행이 수준이하라는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특정 협회 자격증 딴 사람으로서 남의 협회에 이런 얘기하는게 좀 도의가 아닌 것 같긴한데, 진짜 여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소리조각)
슨세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