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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하프파이프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한국선수들이 전세계 무대를 씹어먹고 있었군요 ㅎ
예전에는 파이프가 스노우보드 씬의 주종목이었습니다. 보드계의 스타 계보를 봐도 전부 파이프 라이더 들이었죠.
글로벌에서는 크랙켈리-제프브러쉬-테리에- 다니엘프랑크- 로스파워스- 대니카스 - 숀화이트
한국에서도 이덕문-강기운-배종익-박성진-한동일-윤정민- 김호준 등등으로 이어지는 파이프 강자들의 계보가 최고 프로들이었습니다.
제가 딱 요때까지 파이프에 관심을 가져서 그 이후의 선수들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서 최근 이채운 최가온 선수의 우승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랬습니다.
언제 이렇게 한국 선수들이 세계 최강자 까지 올라갔을까 하는!
종익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