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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삼사년간 렌탈과 친구들 장비 대여를 하며 즐겼는데요,
적성에도 잘맞고 너무 재밌어서
올해는 제대로 타보겠다고 생각하고 장비를 맞추려고 합니다.
학동에서 요넥스 시막을 예약구매를 했는데
주변 지인들이 차라리 케슬러 크로스로 가서 올해 적응해서 꾸준히 타라고 하네요...
좀만 시막에 적응해서 타면 바로 위에꺼로 바꿀 생각 하게 될거라고 하면서요
사실...근거 없는 말은 아닐거 같기도 합니다..제 성향상 ..ㅜ
저는 제 실력이 올해는 해머보드를 연습하면서 타야할 실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시막도 부담스럽거든요
근데 어짜피 적응할거면 둘다 똑같으려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케슬러 크로스를 타게 된다면 올해 보드는 10분정도 타고 시즌아웃될까요 ? ....
시막과 케슬러는 거의 두매차이가 나니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