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이용안내]

2007년도 이온을 쭉 사용했습니다.

 

사망과 부활을 반복하다가 얼마 전에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습니다.

나름 만족하고 사용했던 터라 2020년 이온을 구매했습니다.

 

첫날 좌절.... 나무로 만든 부츠를 신는 느낌, 이전 이온의 플럭스가 아녔습니다.

나름 발목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 라이딩 7 / 트릭 3 )

 

이온 수치상으론 하드 한 편인데 사용기를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식이 15년 전에 멈춘 고인물이라 판단을 잘 못하겠네요

 

 

이온 계속 타면 그래도 좀 적응이 될까요? 발목을 사용할 정도로 길들여질까요?

아니면 좀 더 소프트한 부츠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요?

 

 

엮인글 :

ACCEL1123

2022.02.04 12:39:45
*.195.156.108

금방 적응하시지 않을까요???

sia.sia

2022.02.04 12:40:15
*.39.251.142

아무리 하드해도 몇번 신으면 적응되고 말랑해져요

YP광식이형

2022.02.04 13:01:21
*.131.159.86

몇번 타시면 바로 말캉말캉해질듯 합니다.

*욱이*~~v*

2022.02.04 13:18:40
*.153.48.112

쑤셔 넣다보면 말랑해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8] Rider 2017-03-14 8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