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손보기는 두 단계가 있죠
실지로 엣지 깍아내는 대공사와 그냥 숟돌로 칼날 세우듯 하기요. 대공사용 장비는 굳이 장만할 필요 없더라구요. 둘다 보드 고정 장치는 있어야 편합니다

날 세우기는 다이아몬드 스톤 거칠기 다르게 2-3개. 각도 변환 되는 줄 file가이드, gummy stone 만 있으면 되요. 줄가이드 중 베이스 엣지도 되는 것이 편합니다

주 사용 각도에맞는 고정각도기를 추천드립니다.
첫각부터 잡으실거면 수지부분제거할 사이드월플래너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날무뎌지고 덜덜덜 해졌을때
스톤으로 비벼서 각만 만드면되는줄 아시는데 그러면 끝선이 다 뭉개져있어요...그래서 날만세워져있는데 엣지가 서있는게 아니라서 파일로 깎아야합니다.
날을 벼르는것도 기초작업을 해놔야 날이다듬어지는거지
뭉측한칼날에 각도맞춰서 해놓은다고 칼이 안베어지는거죠.
사이드월작업 첫각은 힘들수도있으니
'믿고신뢰할수있는업체' 에서 잡은뒤에 스톤질로 날 컨디션유지해주다가 간간히 파일로 깎아서 리터치(?) 해주는게 좋습니다.
날이뭉개지면 뭉개진만큼 엣지를 더 깎아야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엣지관리를 해주는게 좋은 컨디션에 오히려엣지수명 향상에도 도움이됩니다.
당장급한거면 히x존이나 나2프엣지 sbㄷ터 1볼등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보시고
여유가있으시면 눈여관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이나 다양한면으로.
스톤은 200 400 을많이쓰고 갑자기용어가 생각이안나는데 점점 고운 스톤으로 더 연마할꺼면 800~1000방짜리까지올라가서 다듬는게 좋습니다.
파일도 0번이 coarse 1 이나2는 fine 용으로 가니..
제대로할거면 0번 2번정도...
그리고 엣지는 순수한쇠이외에 이물질이많아서 그런건
스톤으로 비벼열을낸다음에 작업하거나 크롬강 파일로 깎아야합니다.

파일각도기랑 스톤각도기 각각 사서 쓰시는게 작업할땐 훨씬편해요
각도기도 소모품이고 깨질수도있는거라.. 저는 가변형보다는 고정각도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토코제품 사용 하고 있습니다.

바이스, 사이드 각도기, 다이아몬드 스톤, 집게. 이렇게 4가지면 됩니다.

스톤은 400/200 있습니다. 주로 400 사용 합니다. 스톤은금새 낡아 집니다.

여러개 구입하지 마시고 붙이는 형태로 나온 스톤 1장 구입하여 잘라서 사용 하면 됩니다.

어차피 업체에서 판매되는 스톤도 이런 제품 사용 한 겁니다.

 

베이스 엣지 및 각도 변경은 개인이 하지 마세요. 이정도 작업은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윗 댓글에서 언급하듯이 사이드 월 플래너 도 있어야 하고, 베이스 보호 테이프 및 줄 ...

이런 것까지 개인이 구비하여 작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 업체에서 작업한 상태를 유지보수 하는 정도로 관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