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굉장히 추웠습니다.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강력한 날씨였죠.
올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예측한다네요
제트기류?인가 뭐시기 때문에 올해도 작년만큼 춥다네요
어쩐지 요즘 공기가 냉한게 선선한 느낌보다 춥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요 몇 년간 비교해보면 제가 느끼기에 좀 공기의 질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어린 시절 한 여름에 강원도 대관령가면 느끼는 한기의 기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작년 가을 따뜻하거나 좀 더웠던 기억에 비해 올 해는 다른 것 같네요
올해는 평균기온이 높아요 기온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춥게 느껴지는것이죠...에전에는 10월초에 눈도 온적도 많은데요 올해는 보름정도 늦게 시원해진편입니다.. 개장일이 늦어질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날씨는 항상 변할수 있으니..춥기를 기대해보는 수밖에 없겠지요 ..따뜻한 겨울이라고 예상이 많이 나오는데...한가지 희망적인것은 고지대는 기온이 낮아요...고도가 높은 스키장은 춥고 아마 시내는 기온이 높을것 같습니다..스키장만 추우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