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 내용을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주제가 모호하다는 내용의 리플이 많이 달렸습니다 ^^..제가 너무 경솔하게 글을 올렸네요.
보드와 스키의 위,아래를 구분짓기 보다는
스키와 보드 어느쪽이 좋다,않좋다 보다는 각각의 장,단점 라이딩이나 각 방면에서
빠져드는 매력? 거부 할수없는 매력??
둘다 타보신 분들의 비교 할수있는 부분이 있을듯 싶습니다.
스키에서 보드로 보드에서 스키로 전향하신분들의
이유도 있겠지요.
모두모두 안전보딩하시구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0km가 넘는 속도로 쏘면서 100km에 가까운 속도로 슬로프를 감는 카빙..
에어리얼의 공중 8회전 로데오플립(보기엔 그렇게 보여집니다^^; 한 로데오 3000 되겠군요)
스키를 타다 보드로 전향하긴 했지만,
보드로 따지면 뒷발차기 턴으로 상급자 코스를 내려오며 "안넘어지고 상급을 내려올 수 있다"에 만족하고 보드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스키의 매력은 솔직히 발톱의 때만큼 느껴봤다고 생각합니다.
종목과 영역의 범위 자체가 비교할게 아니기에 막연하게나마 보드가 스키보다 재미있을수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느정도 스키의 다루시는 분의 말씀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