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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이라, 도착하면 8시쯤, 2~3시간 빡시게 카빙 돌리고 돌아옵니다.
어제처럼 좋은 설질에 타고 오면 담날 기분이 아주 좋다는....
= 타임 =
야간 9시~11시, 주로 가장 긴 윈디1 슬롭 탐
= 날씨 =
-10도 정도, 바람 조금 있음
= 설질 =
(롱,숏카빙 기준)
아주 좋음. 엣지 슬립 없음
정상 슬롭 시작 부분 상습 모글구간 발생하였으나,
사람이 적은편이라 심각한 수준은 아님
뽀드득레벨: 9점
1점 (설탕---습설---강설) 10점
표층상태: 8점
1점 (자갈밭,모글화--------정설유지) 10점
빙판구간: 없음
= 인파 =
윈디 리프트만 가동되어
앞에 7명까지 줄설때가 있었음.
평균 앞에 3,4명정도 대기
= 특이사항 =
스키 단체 강습이 많았음
새로 설치된 기물을 기대했으나,
야간은 이용 불가 (예전에 처음 생겼을때도 그랬었던 기억)
개인적으로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160 메인 보드인데,
나이트로 판테라 LX 162 빌려타 봄.
둘다 라이딩엔 아주 좋고, 아주 비슷한 느낌
판테라 LX 가 좀 더 다루기 편하고, expectable 함.
(카빙 숏턴, 롱턴 기준)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낼 들어가는데 설질 좋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