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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하기전
집사람 키가 작음..
지는 150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148~9..
연애 10년동은 153이라고 뻥까드만
알꺼 다아는 결혼 10년차에는 150이라고 우김...
3년 전인가??
안가겠다던 집사람을 끌고
렌탈 옷입펴서
무주 초초보 무빙워크 탓는데
"아버님...스키좀 들어 주세요~~~"
이건 뭐지?
집사람 디스인가?
겉늙은 나에대한 디스인가?
2016.12.02 10:16:56 *.226.1.173
2016.12.02 10:18:27 *.221.210.3
초초 동안인
집사람 완승 아닌가요?
2016.12.02 10:28:21 *.216.148.130
추천!
2016.12.02 10:19:15 *.253.118.230
2016.12.02 10:19:58 *.7.55.141
2016.12.02 10:23:06 *.221.210.3
ㅠ,ㅠ
2016.12.02 10:20:54 *.231.145.198
으악 ㅋㅋㅋㅋㅋ
2016.12.02 10:21:10 *.111.11.233
2016.12.02 10:25:04 *.70.54.93
2016.12.02 10:26:58 *.74.187.13
2016.12.02 10:45:07 *.33.164.71
2016.12.02 15:16:50 *.138.120.194
^.^=b
2016.12.02 11:11:33 *.62.16.43
2016.12.02 11:25:52 *.212.252.76
2016.12.02 11:35:21 *.198.193.34
추천을 아니할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16.12.02 12:01:22 *.88.237.50
ㅋㅋㅋㅋㅋㅋ 일타쌍피.. 넘 웃기네요~
2016.12.02 12:05:34 *.223.34.180
2016.12.02 12:36:27 *.70.118.196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ㅋㅋㅋㅋ
2016.12.02 12:56:45 *.41.177.18
갑자기 마트에서 당했던 "봉투 필요 하세요 아버님~!" 이 생가나서 울컥 하네요...
2016.12.02 13:23:38 *.162.233.119
ㄷㄷㄷㄷㄷㄷㄷ
2016.12.02 13:39:14 *.216.38.106
저는 왜 자랑글로 보일까요...;;
2016.12.02 13:39:41 *.33.160.135
2016.12.02 15:12:00 *.236.9.226
추천 박고 갑니다~ ㅋㅋㅋ 와이프님 키가 저랑 비슷 ㅋㅋㅋㅋ
2016.12.02 15:30:46 *.62.2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