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양에서 여의도로 왕복 44km 왕복했었습니다.
로드로 안양천 자전거 길 이용했는데
처음에는 편도 22km를 1시간이나 걸렸는데 3개월 후에는 40분대 안쪽으로 들어 왔어요.
6개월 후에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살이 7kg 빠지고 허벅지 빠방해지면서 남성호르몬도 폭발을...
단점은 음주하고 오는 날에는 막 자빠지고, 갑자기 비가오면 약간 낭패입니다.
또 가다가 자전거문제가 생기면 골때리니 간단히
정비을 할 줄 알아야 해요 ㅎㅎ
화이팅!
전 가락동에서 가산디지탈단지까지 편도 42키로 왕복 84키로 자전거로 출퇴근했었습니다.
로드바이크로 편도 1시간 2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출퇴근다..맞바람이라..ㅜㅜ
처음에는 출근하고 지하철퇴근 다음날은 지하철출근 자전거퇴근 이런식으로 번갈아 하다가 2주정도 지나서 왕복 출퇴근 했네요.. 지금은 집과 회사가 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