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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벵 많이 하시는데 저도 동참할까 합니다.
헝글이벵에 당첨된 것도 있고 커피와 스맛폰 데이터를 받은 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감사의 뜻으로 올립니다.
지금까지 어떤 방식이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원래 서식지가 자게가 아니였기 때문에 헝글러가 된지는 꽤 되었지만 자게에는 요번들어서 처음 온 것 같아요.
초치기는 제가 리필님께 커피를 받아봐서 `아~ 이런거구나`하고 알게 됐는데 나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의 방식으로 이벵을 진행하려 합니다.
이벤트 설명.
`나`는 이 것 입니다.
`나`가 여러분께 필요한 이유와 어떻게 쓸 것인지를 댓글로 써 주세요.
`나`와의 조건이 제일 잘 맞는 분을 선정해서 `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벵댓글의 예)
이 것을 발에 신겠습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사이즈는 230 입니다.
화창한 가을날 멋스러운 외출을 위해서 이 것을 신겠습니다.
평소에 필요로 했던 것에 대해서 위와 같이 간단하게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남녀공용이 아닌 상품일 수도 있으므로 성별을 꼭 적어주세요.
정답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품을 공개하고 해당범위에 있는 분들을 추려서 룰렛으로 최종선정 하겠습니다.
상품이 블라인드라 하여 중간에 품목을 바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어려우신가요? 도전해보세요.
발표는 내일(토) 늦은시간.
Are U ready? Start~
(수정분)
너무 광범위한 것 같아 범위를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벤트의 `나`는 소프트굿입니다.
그래서 다시 쓰자면, "저는 이것을 이번시즌 처음으로 저와 함께 보드 타러 다닐 초보 친구에게 주겠습니다."
키는 170 이고, 발 사이즈는 270이니 "이것(데크)"의 길이도 적당히 맞고, "이것(바인딩)" 사이즈도 너의 부츠 사이즈에
맞을 것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이렇게 중고 또는 나눔에 의한 장비를 사용해도 좋다고 말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것도 좋은 뜻으로 나눔해주는 분이 있어서 너가 보드 타면서 쓸 수 있는 거다.. 라고 얘기해줄 것이고,
나중에 이 친구도 다시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어쩌면 나눔 받았던 것으로 열심히 한 시즌 연습하고, 그것을 다시 나눔해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본인이 돈주고 사서 쓰던 데크들도 어느정도 연식이 지나면 중고로 팔아도 되지만, 좋은 뜻으로 다시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할 것입니다.ㅇ_ㅇ/ ㅎㅎ
겨빨파 가신 분들은 선물 많이 받으실테니 못가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면서 이벵시작~
저도 못 갔어요. ㅋ
본문의 예)는 `나`를 신발이라 생각하고 작성한 것입니다.
`나`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 예)의 내용처럼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