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들어갓는데
낮엔 많이 따뜻해서 그냥
야간을 기대 햇엇으나
흠...4시반에 끝나더군요
맛난 보쌈에 순대로 위로...
오늘 아침부터 탓어요
어제 보니 딱 오전만 탈만한듯하여
손돌라터고
랜보
그담 골드로 넘어갓다 다시 넘어와서 돌다 접엇죠
뉴골드와 환타는 오늘 닫앗엇구요
알바 말을 빌리자면
어제 너무 녹아서 오늘 닫고
담주말엔 임시 오픈할꺼래요
역시나 10시가 다가올수록 슬러쉬화 댓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게 신나게
막보딩 하고 왓습니다
대기는 당연히 없엇으며
정상에서만 바람이 좀 휙휙 감싸서
내려올때 살짝 휘청ㅋㅋ
톨티에 남방입고 충분한 날씨엿네요
온도가 영하는 아침에만 본게 끝
낼부터 또 추워진다 하니
이번주는 그럭저럭 버티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반시즌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