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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이 뭐 그리 필요가 있나 반문하고 싶습니다.
자신에 맞는 슬로프에서 이건가?? 하면서 유레카를 외치는순간!
그때야 비로소 보드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희열과 정렬과 눈물의 값을 치루는것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면 어떤가요?? 선수생활 할꺼 아니잔아요??
선수생활 해도 그래요 금메달 딸꺼 아니잔아요??
모든 운동은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족할만한 실력을 쌓는 순간 그 운동은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합니다.
헝보에서도 몇몇 분들 보이고 있습니다.
두,세턴 터시고 술 먹으로 스키장오시는 배불뚝이 아저씨 몇몇분들이...
보드는 혼보! 혼자 단내 날때 까지!! 여친은 사치다!!! asky!!!!!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올해는 강습을 못받았네요. 겨울만 바라보고 1년 나는데 여유가 참 안나는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