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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child jpwalker 데크(지빙튜닝)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데크만 사용하다보니, 타사 데크의 텐션이나 무게감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트릭을 좀더 연마하고 싶은데, 제가 부족한건지 스텝 데크가 딱딱하고 무겁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타사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비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진지하게 좀더 말랑하고 가벼운 데크로 바꾸고 싶은데...
step 데크가 타제품에 비해 무겁고 텐션이 좀 적은건지.. 아니면 제 실력이 부족하여 그렇게 느끼는건지..
기변하기전에 고민상담좀 해볼까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장비) 버튼이온부츠 + 플럭스 수퍼타이탄 + 스텝차일드 JP워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0910 스텝차일드 시몬 모델 사용 중입니다.
그동안
0203 인피니티 헤비스타 - 말랑말랑 하니 가지고 놀기 좋았으나, 고속카빙시 테일의 떨림이 심함
0304 K2 인스팅트 - 굉장히 하드하였고, 그에 따라 라이딩시 안정감은 좋았으나, 트릭계열이 힘듬
0607 나이트로 T2 - 듣던데로 하드하였지만 탄성은 아주 좋았음.
0910 스텝차일드 시몬 - 라이딩 위주이긴 하지만, 팝을 치면서 타는 내 스탈에 맞추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선택한 모델인데요. 아주 그냥 딱 중간이라 생각됩니다. 라이딩도 괜찮고~ 트릭에도 괜찮고~ 만족하면서
이번시즌에도 함께할듯 합니다.
JP 모델과도 비슷할꺼라 생각되어서..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