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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쪽으로 퀸즈랜드끼고 놀고 올껀데
언제쯤이 가장 하태하태인가요???
신혼여행으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작년 7월 20일경 8일 재작년 8월 15일경 7일 동안 탔습니다.
8월이 좋습니다. 눈이 갈수록 적게 와서 제설기 많습니다.
코로넷 피크 ; 퀸즈타운 시내서 가깝고 아지자기 토요일 야간 함
리마크블 ; 파크 잘되어 있고
캐드로나 ; 조금 멀어요--파이프(8월에 엽니다)와 파크 좋고 큽니다. --강추
트레블콘 ; 제일 멀지만 눈내린 다음날 날씨 좋을때 가면 진짜 좋아요 파크는 없지만 상급자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설질 경치 굿
재작년은 셔틀 작년은 렌트 했는데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편하긴 셔틀이 편합니다.
위에 감시님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8월 초에서 8월 중순이 좋고.
코르넷픽은 퀸즈타운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데..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리마커블스 갔는데 클로즈되서 갔었던... 사람많았고, 슬로프 구성도.. 쏘쏘.........
리마커블스도 퀸즈타운하고 가깝고 파크 잘 되어있고, 파우더로 유명합니다.
카드로나는 2시간 정도에 파크, 파이프, 뱅크 같은거 요래조래 잘 되어있고, 한국에서만 계속 타셨다면 여기가 가장 편하고 무난합니다. 카빙 위주면 여기가 가장 좋습니다.
트래블콘은 3시간? 카드로나에서 30분에서 1시간 더 갔던것 같은데... 경치가 좋고, 파우더 좋습니다. 그러니, 눈온 다음날 가시면 좋고, 정상 게이트 오픈되어 있으면 하이크업해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힘은 들지만 꼭 올라가 보세요. 날씨 좋으면 인생샷 찍으실 수 있을겁니다. 파우더는 덤. 대부분의 슬로프가 상급이고, 지형에 의한 자연 파이프?가 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