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아웃은

데크허리폭 데크레디우스 데크셋백 나의스탠스 데크의쉐이프 나의바인딩각도 내가세울수있는엣지각(실력) 바인딩의형상(힐컵등등) 부츠사이즈및어떤모델, 어떤베이스(보드장)의어떤설질인가

등등등 수많은 변수에따라 결정됩니다.(허리폭몇에 부츠사이즈몇에 각도몇이하는 무조건 붓아웃납니다라는말은 틀렸습니다.)

하지만 270에 와이드데크를 사용하시고 키가크시다면(스탠스가넓다면)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다고봅니다.

와이드 사는 기준은 따로 없고 자기가 붓아웃 난다고 생각이 들면 와이드덱으로 타는 것이죠

다만 입문자의 경우 이게 붓아웃이 문제인지 타는 방법 문제인지 구분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전향각 카빙의 경우, 붓아웃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덕스텐스로 탄다면 270 부츠 사이즈면 웬만한 데크 그냥 타시면 될 꺼 같고, 

전향각으로 타신다면 와이드덱으로 가시는게 좋을 꺼 같네요

저랑 신체스펙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오가사카 오프카 허리폭 267 으로 바꿔서 붓아웃 해결했습니다.

제가 발은 더 큰데....

저는 판테라 166w로 타협보고 타고 있습니다.

허리 더 굵은건 견적이 ㄷㄷㄷ ㅜㅜ

와이드 보드는  첫째 발이 엄청 큰사람.  둘째 엄청 깊은 소프트 파우더에서 부력을 요구할때 인데 

                        주로 첫번 이유죠.. 울나라서 파우더 탈 일은 앞으로 없을 듯해요.ㅠㅠ

           반대로 불리한 점은 많습니다. 자기 발 크기와 앵글 셋팅에 비해 넓으면 힐 토 엣징이 매우 굼띠고  약해 집니다. 특히 토 엣징요. 힐은 엉덩이 무게가  도와 줍니다.   그 자체의  고유의 잇점은 따로는 없어요.  대부분의 숙련자들은 자기 발보다 넓은 보드를 이외 다른 이유로 선호 하는 법은 없습니다.  미디움 턴 보다 작은 턴 할때 매우 피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