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6 시즌에 구입 했던..(그 때도 이월^^;)
패딩을 부활(?) 시켰어요 ^^;
원래 위 쟈켓은 “저주의 보드복” 으로..
1번째 라인 1, 2, 3번 조합으로 입게 되면
자빠링과 머피의법칙, 온갖 시련을 소환 하는
저만의 “저주의 보드복” T_T 으로 명명하고
옷장 속에 푹…썩히고 있었는데 ^^;
2번째 라인의 바지가 쌀국에서
무지무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
(역시 이월 ^^;)
거기다가 그토록!! 갈망(?) 했던
XXL 사이즈!!!
s( @ 3@)/~*
너무 저렴한 가격에 지르긴 했지만
막상 저 바지에 맞는 상의를 또 사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밀려오던 찰나!
옷장 속에 있던 05/06 패딩군이 떠올랐어요^^;
아직 톨티를 구하지 못해서 686 얇은 재질 쟈켓으로
색상만 레이어드 해봤어요~ (쟈켓만 2개 입은거죠 ^^;)
바지가 SB라 원래 큰데.. 거기다가 XXL.. 정말 크네요; ^ㅡ^;
근데 재질이 두터운 것이 아니라
펄럭펄럭~* T_T
;
“트레이닝 복 + 반바지 + 보호대”
3종 셋트를 같이 입었네요^^;
05/06 저 쟈켓은 스웨이드 재질인데 (세무느낌)
맨 위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단추가 없어요^^;
모든 주머니와 지퍼 앞 가리개 등등이
모두~~ 자석
(오클리 보드복이 자석단추 정말 자주쓰던데^^;)
역시 이월은 05/06 정도 입어줘야 ㅠ_ㅠ
어디서 이월 좀 입었구나…소리를;;; 쿨럭..
신상은 오직! 단하나 있네요 ^^;
오클리 PRS PIPE GLOVE (3번 줄, 1번 사진)
아무튼~!!!!!
신상 따위!!!!!!!!!!!
이월 쵝오!!!!!!!!!!!!!!!!!!!!!!!!(일단 눈물 좀 닦고..T_T)
xl인데도 엄청 흘러내리는 이 짧은 기럭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