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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형님이 태권도장을 하시는데 스키캠프를 하신다길래 껴달라고 해서
1월 4일~5일 비발디 파크로 떠납니다... 물론 스키캠프는 아이들이 하는거고.. 형님은 인솔자기에...
결론은 숙박하는 거 외엔 같은차로가서 저 혼자만 동떨어진채 놀다 오는거네요... 인솔자티켓은 하루 종일 후리하게 탈 수 있어서
저보고 열심히 타라고 하시는데.. 혼자서 얼마나 재밋게 탈 수 있을지.. 고민+걱정이네요..
관광 2년차인데... 몇 번 구르면서 내려오긴 하겠지만.. 혼자 하루 종일 타는것도 심심할거 같고
갈까 말까 고민이네요~~
연습할때는 솔로보딩이 낫습니다. 옆에 있어봐야 의식만되고 속도 안맞고.. 피곤하죠
백만대군의 위용에 부들부들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