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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시즌까지 대명 휘팍을 베이스를 보낸 직딩 주말보더입니다.
아무래도 직딩이다보니 평일에 타고 싶어도 다음날 출근의 압박으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투베이스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경기도권 스키장들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어디가 설질이 좋고
어디가 좋은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곤지암, 지산, 베어스 중에 고민중입니다.
평일에는 2~3시간정도 타고 올 생각이구요
주말에는 휘팍이나 용평으로 베이스를 정할생각입니다만 아직 확실치는 않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서울 중곡동이고 자차있으며, 퇴근하고 집에오면 7시에서 8시 정도 됩니다.
보딩스타일은 라이딩8~9 , 그트 1~2 입니다만 이번시즌은 라이딩에 집중해볼려고 합니다.
1. 거리상 제일 가까운곳은 베어스랑 곤지암인데 3~5키로 정도?? 차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거리상 베어스>곤지암>지산 입니다.
2. 강원도권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설질이 괜찮은곳이 어딘지...? 설질관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3. 평일에 지인들도 종종 리프트권 끊고 갈거 같구요.. 그나마 재미있게 놀수 있는 곳은 어디가 괜찮을까요?
4. 강원권 베이스를 안정하고 경기도권으로만 베이스를 정한다면 어디가 괜찮을까요?
이정도입니다
경기도권 시즌권자이셨던 보더분들의 베이스 추천 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딩 하시려면 베어스보다 곤지암이 좋을듯 하네요 베어스는 라이딩하기엔 사람들 동선이 좀 많이 겹쳐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