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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졸업반에서 취업준비해야지 하고
취업컨설팅을 참가했었죠
진행자분이 하얀 종이와 펜을 나눠주고
"당신이 알고있는 기업 , 가고싶은 기업, 받고싶은 연봉 을 적으세요"
라고 말했고
저는 호옹이? 이거 적어서 목표세우고
의지를 주입시키려는건가? 하고
컨설팅 해봤자 별거 업네하고 아는 기업과 가고싶은곳을 쭉 써나갔지요 연봉도 포함해서요
그리고 다 쓰고 나서 진행자가 한말이 아직도 생각에 남네요
"당신이 쓴 기업과 연봉은 내년에 당신이 절대 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때 그 충격이란...
나름 대기업도 안쓰고 난 중견기업만 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