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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나이트로 프라임 플랫캠버 162 cm 동일모델 세 장 구매해서
하루 타면 12시간 정도 말리고 엣지근처 부분왁싱한뒤 출격 전날,당일날 스크랩핑 해서 나가는 식으로
세 장 번갈아가며 탔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느낀거지만
이노무 왁싱이.... 주로 단단한 아땡만 타서 그런건지
왁싱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왁싱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한 두런만 뛰면 엣지쪽 베이스가 허옇게 올라옵니다
빡세게 타는것도 아니고 중상급 경사 하루 1~3 시간 타고 집갑니다
95% 카빙연습만 하다보니까 베이스 중앙부는 개장빵 이후부터 40 일 정도는
전체왁싱 안하고 엣지부분 왁싱만 하며 타도 왁스 미끌거림이 남아있었습니다
익스트루드 베이스는 모공이 좁은 대신에 내구성이 강하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익스트루드의 한계인가요? 아니면 올라운드 데크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익스트루드 머시기도 있고
하던데 너무 저렴한 모델이라서 왁스 흡수가 잘 안되는걸까요
베이스 모공이 뭉개져서 막히는건지
엣지부위가 아주 조금씩 왁싱 안먹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3장 전부 베이스 단차도 손톱 톡톡 걸리게 조금 생겼습니다.
콜드 왁스라도 바르면서 타야 되는건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익스트루드 자체가 잘 안먹고요. 신터드보다 느리기 때문에 애초에 베이스 관리를 잘 안해도 되는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심하게 말해서 왁스먹을 구멍이 별로 없는 듯한... 대신 대충 관리하면서 타도 단차 안생기고 관리하기 편하죠. 싸고...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