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비시즌은 자전거와 등산 시즌이죠.
일요일 자전거 살살 2시간 타고 든 생각..
역시 라이딩은 눈보다는 자전거 도로에서 해야 제맛이지
일단 눈위에서처럼 슬라이딩이니 카빙이니 이런 어려운거 안되는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네.
겨우내 찐 살 좀 빼보자 하고는 월요일도 퇴근하고 한 시간 자전거 라이딩하고는 진심 이게 운동이지 흐뭇해하다가
오늘도 3일째 자전거 탈까..
근데 이틀 탔더니 피곤하네 몸에 젖산이 쌓였나봐...
뭘 좀 먹어야겠네 생각하다기 결국 저녁 거하게 먹고 퍼졌네요. ㅡ.ㅡ
시즌 끝났는데 왜 벌써 내년 베이스와 강습 생각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비시즌 동안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