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도 끝나가고 심훈필름 관련 소식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익명의 제보자께서 학폭논란에 대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2도 곧 시작하는데 이제는 학폭논란으로 다시 돌아온 심훈필름입니다.

사건은 2000년초 인천지역을 떠들석하게 했던

인천제고 남고생이 혼인빙자하여 동급 여고생을 임신시키고 폭행하여 경찰까지 나선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피해 여고생이 그당시 인터넷 다모임 및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 실명 거론하며 많은 글을 올려 인천지역 학생들사이에서 떠들석 했다고 하네요.


그 사건에도 역시나 우리 심훈필름이 연루되어 있다는 당시 커뮤니티 글의 링크를 받았습니다.

심훈필름이 그 가해 당사자는 아닙니다만,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의 절친으로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을 남겼고,


그 글에는 본인(심훈필름)이 고2부터 유흥업소에서 일을 했다는 이야기 까지 나와있습니다.


그글은 본인 이름과 아이디 (rockand) 를 쓰고 올린것이었고,

그후 심훈이 본인이 작곡한 곡으로 가수 활동할때도 같은 아이디(rockand)를 사용한 기록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여담으로 심훈은 과거 일본애니메이션 곡을 그대로 표절하여 곡을 하나 발표하고, 

가수를 키우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