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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생일선물 하려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브랜드의 급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가방은 그냥 닥치고 똥가방인가요?
근데 똥가방은 엄청 싫어하네요 ㅋㅋ
나우님이 댓글 달아주셨군요 ㅎㅎㅎ
참고하겠습니다~~
남자친구분 오른쪽 부츠는 좀 어떤가요?? 어서 적응이 되셔야 신고 벗기가 편하실텐데...
자게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부츠는 적응기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아마 3~4번 더 신으면 좋아지겠죠?!
요렇게 항상 응원받으니 힘이 쓩쓩 납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도 또 출격~ 꺄아!!
와이프님 가방도 이쁜걸로 잘 구입하시길!
코어스보다 가격대는 조금 더 나가지만 마크 제이콥스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좀 더 저렴)도 예쁜 가방 많아요!
(써놓고 보니 무슨 주문같기도 하고..ㅎㅎ)
근데 뭐니뭐니 해도 최고는
자기 맘에 드는 가방인 것 같아요. 아무리 예뻐도 내 맘에 안들면 절대 안들거든요..여자들은..
그러니 같이 백화점 가셔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적어도 3시간 ㅎㅎ) 구입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는 선물 받으면 처리 불가능....
근데 이렇게 쓰고 보니 저 된장녀(...)같네요 ㅎㅎ
마크제이콥스 스타일은 싫어하더라구요 ㅎㅎ
프라다 사피아노도 보고 있는데... 가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사줄꺼.. 좋은거 사주고 싶은데........ 역시 같이 가서 골라야겠군요
답변 또 한번 감사합니다~
네... 와이프가 하는말이 그거네요 ㅎㅎㅎㅎ
프라다도 생각중인데.. 이것도 클론일까요?
그냥 카드를 쥐어주고.. 맘에 드는거로 골라!! 이게 답인지.........
와이프 분이 싫어하는게 똥이 가격대비 효율성이 떨어져서인지,
아니면 똥의 이미지가 싫은건지 그게 우선이예요~
카드 쥐어주고 하는 것보다는 사주시는게 좋은데 한번 여쭤보세요.
급만으로 따지신다면,
코어스는 마크제이콥스보다 더 저렴급이예요
근데요. 저 솔직히 펜디, 똥, 멀버리, 끌로에.. 다 있는데요.
잘 들어지는건 제이콥스랑 코어스입니다.
걍.. 취향이겠지만 잘들어지더라구요ㅡㅡ;
그리고.. 솔직히 헤밀턴.. 너무 오래됐어여.
헤밀턴은 무겁고 비추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가방은.. 란셀 조심스레 추천 날리고 갑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음 저는 20대 중반 일하는 여자인데.. 일년에 하나 정도 큰 맘 먹고 살 수 있는 그 정도?
사실 다른 명품 가방에 비해서 높은 가격대는 아닌데 그렇다고 중저가도 아니죠!
좀 더 예시를 들자면..
여자들 모임에 들고가면 "와 가방 이쁘다~~~~" 라는 이야기 들을 정도?!
(물론 똥 이상의 명품을 제외하고 ^^;;)
코어스는 가방 자체 디자인이 다른 곳과 다른 것이 많아서 꾸준하게 인기가 있어요.
근데 엄청 무겁죠... 요거 감안하셔야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