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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는 깊은 지식이 없어서 갑자기 렌즈 생산지와 관련하여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가족여행용 카메라로 소니 a6400 바디를 보유하고 있는데, 휴대가 편한 광각렌즈를 찾다보니 EPZ 10-20MM F4G 라는 놈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요, 이래저래 몇군대 돌다보니 생산지 표기된 항목에 중국도 있고 태국도 있고 하더라고요...
일본카메라가 유명한 이유가 렌즈기술력이기에 당연히 일본에서 만드는게 아니였나 싶었는데, 조립은 인건비가 저렴한 곳에서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물건이 중국도 생산하고 태국도 생산하고 하는 일이 있는지? 좀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렌즈를 OEM이나 생산기지를 일본외 국가에 두고 생산하는게 일반적인건지? 아니면 다른 차이점이 있는건지? 그리고 같은 물건을 여러개의 국가에서 생산하는게 일반적인건지? 아니면 판매처에서 표기를 잘못한건지?
혹여나 깊은 지식이 있으신 분 계시면, 짤막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외주 준지 오래 됬습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등
같은 물건이라도 공장을 여러군대 둬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야 리스크를 줄일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