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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톨티를 만들어 준다고 몇날 몇일 고생을 했습니다..
원래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만드느라 고생 꽤나 했을겁니다..
톨티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고마운 마음으로 자랑스럽게 스키장에서 입으려고 했습니다..
돈주고도 살수 없는 톨티니까요....
방금전 와이프가 거의 완성 됐다며 마무리 좀 도와달라고...
간단한 가위질을 부탁했는데.... ㅡ ㅡ;;;;;;;;;;;;;;;;;;;;;;;
간단하게 옷에 구멍을 내버렸.......;;;;;;
그것도 정면에..;;;;;;;;;
와이프의 표정은 마치..... (너... 이새끼... 지금... 무슨 짓을....)
미안해 죽겠네요...ㅡ ㅡ;;;
몇일간의 노력이 가위질 한번으로....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