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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의 마초 애정남 개츠비 입니다.
십여년의 짬밥이 늘어갈 수록, 여성 보더들의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여성 성비율이 늘어나고, 시즌권의 가격정책과
여성 쉼터 등등 남자들의 불만이 늘어가면서 리조트에서도 대립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잉......
이에 애정남 개츠비가 정해줍니다.
데크 들어주기.
시즌 점심 시간에 스키하우스 근처에 보면 남자가 데크 두개 질질 끌고 다니고, 여자는 그 뒤에서 아장아장
따라다닙니다잉~ 헝글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아는 오빠라도 여자 동생 데크 들어주는 건 매너다....
반면에, 내가 너 데크 들어주러 왔냐....자신의 데크는 자신이 들어라......이렇게 입장이 갈리는데.....
.....원래 데크는 자기가 드는 겁니다.
데크 몇키로 안합니다.
화장품이랑 아이퐁을 머금은 명품백 두개 드는거랑 별반 차이 없어요.
단.......자신의 와이프나 여친은 예외를 둡니다.
성우 KFC 앞에서 데크 두개를 들고 가고, 그 뒤에 기가 막히게 귀엽과 상큼한
앵두 입술을 그녀가 아장아장 따라오고...............햄버거 처묵하던 너구리들이
시공간이 멈추듯 그녀를 보고 당신을 부럽다는 듯이 처다보고........그때 그기분....캬아~~~~
휘팍 보더들은 모릅니다. 꽃보더 귀한 성우 너구리들만 그 기분 알아요잉~~~
근데........
휘팍에서 데크들어주는 남자 틀리고, 성우에서 데크 들어주는 남자 틀리다면...
그건 100% 된장 꽃뱀 어장관리 보더 입니다잉.
그리고 예외적으로, 성우에 오면 너구리들이 값싸게 데크 들어드립니다.
휘팍 꽃보더 서열 10위권 안에 드는 분이라면 공짜로 들어드리니 많이들 애용하시구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