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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9897
떠돌이 개 100마리를 잡아 먹은 노인이 또 다시 떠돌이 개에게 몽둥이로 머리를 내려치고 있다는 급한 제보를 접하고 구출하였습니다.
워낙 긴박한 사안이었고 우선적으로 개를 학대자에게서 빼앗아 살려야 했기에
출동함과 동시에 구조자가 일차적으로 개를 빼앗고, 경찰을 먼저 부르고, 개를 병원으로 이동시켜 달라는 조치를 취하여 죽어가기 직전의 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개는 머리를 수 분 동안이나 맞아 두개골과 안구 두 개가 모두 파열되고 턱관절이 부러지고 이가 부러지는 등의 치명적인 상해를 입었습니다.
협회는 노인부부가 학대하면서 잡아 먹으려고 기르던 남은 개 두 마리를 강제구출하여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상해를 입은 개를 병원에서 입원치료하였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이 개가 오래 살라는 뜻으로 장수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제 2, 제 3의 장수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학대자들의 동물소유권, 사육권을 제한하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또 다시 더 강력한 법개정을 위해 여러분들의 서명을 하나하나 모으고자 합니다. (퍼옴)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 서명해주세요~ ^^
고통없이 보내줘야지...못된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