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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특수성 인정합니다
스키장 외에도 그 누가 코로나가 이렇게 큰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했을까요
이 시국에 리조트 돈 문제 생각해서라도 축소 운영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정당한 항의를 일축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징징댄다느니 뭐 이런
어떤 분 말씀처럼 위로도 못해줄 거면 징징댄다는 표현은 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스키장 외에도 그 누가 코로나가 이렇게 큰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했을까요
이 시국에 리조트 돈 문제 생각해서라도 축소 운영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정당한 항의를 일축시키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징징댄다느니 뭐 이런
어떤 분 말씀처럼 위로도 못해줄 거면 징징댄다는 표현은 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징징거리지 말라는 글을 저격하셨는데, 누군가에겐 시즌이 다가오는 것이 마냥 기쁘기만 한데 불만글만 계속 보다보니
보기 안 좋고, 징징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것이고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를 텐데...
저 또한 운영에 불만이 있으면서도 징징거린다는 글 또한 존중됐고요..
근데 그 글에 '말 참 줫같이 한다' 라고 쌍욕 하시며 징징? 말 줫같이 하네?? 대한민국 다 호구들이네요, 막
호전적이며 선봉에 나서고 뭔가 하실 것 처럼 장대하게 쓰셨는데..
그 기세가 전 휘팍 환불하고 하이원으로 가거든요. 에서 비롯한 거라니 좀 아쉽네요.
봉황인가? 했는데.. ㅎㅎ
저도 죄송합니다. 글을 보다보니 걍 말꼬리 잡고 비아냥 거리는 것 같기도하고..ㅎㅎ
논네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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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국이 좀 낫더군요..
올3월 독일에 일때문에 가면서, 루프트한자 예약했다가 전전날 독일에서 결항문자 하나받고,
곧바로 아시아나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결항문자받고 항공권취소하고 8개월만에 환불 받았습니다.
메일답변도 없고, 한국에서는 독일본사 문제라고만해서
독일정부에서 2조유로를 투입했다는데, 환불은 안되더군요.
괘씸해서 독일변호사통해 1주일만에 환불 받았습니다.
아시아나 경영이 안좋아서 코로나영향으로 못뜰줄 알았는데,
아시아나는 결항이 아니고 본인이 안가더라도 환불이 가능했나봅니다.
한국가는것도 계속 문자오고 , 그나마 한국기업이 좀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상황이지만 이때 그회사의 마인드가 나타나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