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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은 이제 지산빼고 전멸 이네요
강원권도 용평 없어지면 웰팍 휘팍 두곳만 생존인거져?
진짜 씁쓸 합니다
운영 비용이 빡센건지?아니면 곤지암처럼 고객들 항의가 있어서 안하는건지?
점점 슬롭이 라이딩 위주에 변화만 갖고 오겠네요 2010초중반에 웰팍이나 휘팍이나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파크타는 사람 그트하는 사람 파이프 타는 사람 이런 저런
자유 로움에 반해 보드를 더 좋아하고 오래 타고 있는데....그냥 답답하네여
데크도 앞으로 몇년 후에 올라운드 데크라는 단어가 없어 지는건 아닌지
너무 아쉽 습니다ㅠ.ㅜ 일본이나 외국 슬롭보면 프리 그자체 던데 한국은
더 안전하게 더 단순하게 라이딩만 보겠네여 이번 용평 마저 파크 안하다고 해서
그냥 주저리 떠들어 봤네요>.<
레인저 자체가 해당 동호회 출신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자기들 끼리 형님동생 하며 지내죠.
가끔 자체 이벤트도 자주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일반이용자들은 들어갈 분위기가 잘 안나기도 합니다.
(저처럼 그런거 신경 안쓰고 내갈길 간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들어가서 내할것만 하고 나오죠;;)
+
하이원 같은 경우에는 미친놈들이 아폴로1 중급 슬로프를 직활강 하면서 내려가서
저는 볼때마다 병신들이라고 욕하면서 탑니다 ㅋㅋ
거기 동호회 놈들중에 정상인은 딱 한명 봤어요 ㅋㅋㅋㅋ
일행들 다 직활강 하면서 사람들 기물처럼 피해 다니는대 한분만 조심조심 내려 가시더라구요 ㅋㅋ
여러가지가 있어야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보고 하는데..
뒤늦게 뭔가 땡기지만.. 환경은 안받쳐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