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54,441
ㅇ 길 : 무주나들목에서 리조트까지 눈 말끔이 치워져 있음.
ㅇ 날씨 : 아침 일찍에 영하 12도에서 시작하여 오후 1시경에는 영하 5~6도 정도, 바람이 별로 없어 추운지 모를 정도
ㅇ 슬로프 상태 : 실크로드 하단, 쌍쌍, 루키힐을 쉼 없이 돌았는데 아마 오늘같은 설질은 시즌에 몇번 없을 것 같음.
아이스 거의 못 봤고 엣지 기가막히게 잡아 줍니다.(알파인 기준)
ㅇ 인파 : 정말 이러다가 내년에 부영이 스키장을 안열면(?) 할 정도로 없음.
슬로프 상태가 너무 좋고 사람도 없어서 땡보딩~오후 한시까지 전투보딩 후 복귀했습니다.
잘 버텨준 허벅지야 고맙다......^^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
망할무주 지들이 서비스를 그따구로하닌까 사람들이 안가는거죠~!
제발 부엉시끼들 망조해서 다른곳이 인수하길 간절히 기도중
시즌권은 제일비싸면서 설질개판 교통개판 위생개판 전구갈이 한번 안하면서 무슨 고객서비스를 만족시켜준다는건지 ㅉㅉㅉ
음악또한 스키나보드이용하는 손님들이 음악소리에 흥이나서 속도를 더내어 사고난다고해서 안트는거 다들 아시죠?ㅎㅎㅎ
그러면서 카페테리아에서 술팔면서...술하고 음악하고 뭐가더 위험요소일까요?
암튼 부영이시끼들은 음악저작권료 내기 싫어서 음악 안트는겁니다
국립공원이라서 음악못트는거 다 무주에서 퍼트린 유언비어입니다 제가 똑똑히 1:1메일을 받았거든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2월 슬로프 계획 바꼇나 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