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를 이용해 본 경험상..
앉으면 뒷 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음..간혹..출발후 잠잔다고 답답하다고 코스크 턱스크 할 확률도 높고..그런 밀폐된 공간에서 2시간 이상 간다는건..위험해 보였어요..
일반버스는 오픈이 되어 있어..기사님이 보고 언급할 수도 있고..그리고..서 있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기에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임..
지금 상황에 셔틀 불만보다 스키장을 어떻게든 갈 수 있음에 감사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작년 5월부터 헬스장 방역에 불만여서 운동 포기한 1인으로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2주간 스키장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