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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에서 파는 5mm 스크래퍼가 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문구점에서 5미리 아크릴을 사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쓰기로 합니다.
16절지 만한 투명 아크릴을 4천원에 삽니다.
아크릴 칼은 2천원 입니다.
아크릴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살살 여러번 깎아야 합니다.
넉넉잡아 200번 정도 살살 긁은 다음 큰 맘먹고 쎄개 휘면 뚝! 부러져요 ㅎ
자른 면은 아무래도 거칠기 마련이니까 본래 끝터리라 이쁘게 절단된
면으로 스크래핑을 해야 하니 화살표로 표시해 뒀습니다.
5미리 스크래퍼(블레이드) 3개가 생겼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필요한 분이 있을지 몰라 공유합니다.
허접한 칼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