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고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것저것 찾는분들도 늘어나고 새로운걸 접하면서 기존에 처분하시고
거래가 확실히 많이 늘어 난듯 합니다
항상 장터문제로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 글에 제가 겪었던 좋은 예를 들어 보겟습니다
1.물건등록시 대부분 이렇게 써 놓습니다
가격, 의미없는 소가,이뿌다,스펙,대충 이렇게..
그런데 왜 파시는지 정확히 설명을 안써주시데요..
아주 중요한 정보일수도 있고 사는분들도 한번더 알게 되고 기분좋아 질겁니다
가령; 부츠를 파는데 반딩은 뭘쓴다 그런데 어디부분이 잘 안맞는거 같다
라고 하면 더욱 보기 쉽고 비교 역시 쉬어서 사시는분 역시 잘못사고 환불해 달라는식의
싸움은 최소화 댈것 같습니다 .세세한 배려에 사시는분 역시 기분 좋구요
2,가격
자고로 쌈을 말리고 흥정은 붙히라고 했습니다
네고 없는 장터는 의미가 없다고 하져 우리나라 태초부터 애누리가 좋자나요? ^^
네고 해서 1~2마넌 더 깍았다면 군말 말구 그가격에 구입하도록 합시다
파시는 분도 기분좋게 네고해드렸고 사시는 분 역시 그정도면 되신겁니다
물건 필요해서 구입하시면서 1마넌더 네고 하려다 인상찌푸리게 하지들 맙시다 ^^
3.구매글 &판매글
위와 같은 글로 장터에 올려서 원하는 거래를 종료 했다면 과정을 써서 수정해 주세요
예약중 이라든지 판매 완료 라든지
사시는분들은 보기 쉬워서 물건 찾는데 시간낭비 줄일수 있으며 혹 하는 마음에 문자 보내고 전화 하고
이중 삼중에 지출이 나갑니다
판매자분 역시 물건이 팔렸다면 판매 완료나 글자체를 삭제 해주세요
이미 판매해 버린 물건으로 이중 삼중 연락이 오는걸 방지 할수 있겟죠 ^^
4.거래 종료후
즐거운 마음으로 구입하셧고 즐겁게 파셨다면 서로 인사정도는 해주는게 예의인것 같습니다
잘 쓰겟습니다~ 잘쓰십시요~
직거래시엔 많이들 하시는데 택배거래시엔 물건 받두 땡~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추가로 물건 파시는 분들..가격딴지에 불만이 많이들 계시는데요
이미 처분하기로 맘먹고 파시는 분들
손해 보고 팔기에 아까운건 사실이지만 이왕 파시는거 돈1~2마넌 더 챙기실려고 하는것보단
1~2마넌 싸게 파시고 기분 좋게 해드리시면 보드장에서 만난다든지 헝글내에서라도
언젠가는 그런맘 알아주시고 츄러스 하나에 웃음이라도 받을수 있을겁니다
츄러스 하나에 웃음을 받아주는 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