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시즌 스노보드 시장은 역캠버 데크들로 한창 들썩 거렸다.
역캠버 데크의 초창기 멤버였던 롬은 예견이라도 했던 것일까~?
롬은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스노보드 데크뿐만 아니라 부츠 , 바인딩은 서서히 입소문을 통해 퍼져나갔다.
09/10 시즌 독특하고 다소 강한 그래픽의 롬이었다면
10/11 시즌의 롬은 역시 강하고 나름만의 특징이 있는 느낌이지만
깔끔함이란 컨셉도 도입했다.
또한 부츠의 Pureflex Lacing System 은 주목할만하다.
바인딩의 Vrod Baseplate 역시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