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시즌 상주하면서 중고보드세트로 초보 딱지 떼고

2122에는 제 장비를 구매해보려고 나름대로 조사를 좀 했습니다..만 혼자서 결정하려니 힘들어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신체스펙은 154/50, 헬스 꾸준히해서 기초체력이나 근력은 자신있는 편이구요

이전 데크는 140 정캠 사용했습니다.

향후 몇년간은 라이딩 위주로 주구장창 연습할 예정이라 상급 라이딩용 데크를 찾아봤습니다.

근데 제 키가 작아서 선택지가 많지 않네요..

살로몬 럼블피쉬 140/144, 벨뷰 144, 원더 140

존스플래그쉽 140

나이트로빅토리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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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타 버오페140, 제스키무라 142

버튼 필굿 140

요넥스 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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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 금액대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놨는데

사실 디자인이나 가격면에서 나이트로 빅토리아를 사고싶은데 너무 길어서 끌려다닐까봐 망설여집니다..

너무 길겠죠?ㅠㅠ

두번째 그룹 데크들은 제 예산 내에서는 꽤 고가라 바로 지르기 망설여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12개월 할부로 질러라 vs. 이제 첫 내돈내산 장비니 중저가로 시작해라

또 제가 디렉셔널은 안타봐서 어색할 것 같은데 셋백 최대한 없이 타면 금방 적응이 되려나요?!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