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명품시계 매장에서 잠시 일했었는데 연예인 협찬으로 당시 막 런칭한 시계를 마구잡이로 써 놓고, 고장까지 내 놓고는 시계 맘에 안든다며 다른걸로 바꿔 달라고 하면서 다른걸로 가져간 사람이 있었죠. 시계 맘에 안들어서 다른걸로 가져 가겠다 하면서 협찬물건도 아닌데 그냥 집어 갔다고... 협찬했다 가져온 시계는 완전 스크래치 대박에 가죽줄 이었는데 가죽에 상처까지... 내부 열어 보니 마구잡이로 용두 돌려서 내부 고장 문제 까지... 뭐, 협찬한거니까 그럴수 있다지만 맘에 안든다고 한참 쓰다가 다른걸로 그것도 협찬물건도 아닌데 낼름 집어가는...그건좀 아닌것 같더라는... 참고로 당시 협찬했던 시계는 당시가격으로 900만원 짜리 였습니다. 그런 사람에 비하면 유느님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