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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그맨들도 성형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여자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등의 유행어를 만든 '여당당' 대표이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형외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8일 키스유 성형외과는 "KBS 2TV '개그콘서트 두분토론'에서 여당당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영희가 우리 성형외과와의 개인적 친분으로 모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그를 통해 여성들이 성형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만들어줬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 1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곧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키스유 성형외과
악감정을 가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