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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아버 역캠 데크를 사서 타다
전향각 + 카빙턴을 해보고 싶어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라이딩에는 역캠보다 정캠을 추천 받아 데크를 정캠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정캠으로 전향각 + 카빙턴에 익숙해지면 해머헤드로 넘어가는게 목표인지라
정캠 보드를 적당한 가격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고민이 많이 생겨 조언을 구해봅니다.
어차피 해머헤드로 넘어가는게 목표라, 정캠에 예산을 많이 쓰고 싶지 않아 중고거래를 좀 알아보았는데요
당근은 브랜드도 모르겠는 보드 밖에 없고, 헝그리보더는 주로 고가의 보드만 거래 되는 것 같아 그냥 이월 신품을 구매할까 하는데요
1920 살로몬 스피드웨이(33만)를 구매할까 하는데, 이것이 제 상황에 적당히 탈만한 보드일까요?
http://www.boardlin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79419&xcode=058&mcode=003&scode=&type=Y&sort=price&cur_code=058003&GfDT=bm59W18%3D
혹은 저정도의 예산에서 다른 좋은 선택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스턴 하고 1주간 라운드덱으로 베이직 하던 분이
그냥 해머로 입문할걸 괜히 라운드를 걸쳣다고 하네요 .
중고 데페우드/시막노멀
혹은 세미해머인 오가fc 쪽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