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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눈밥 어느정도 차면 한두번 정도는
쎄게든 약하게든 떨어져 보지 않나요??
전원래 헬멧 차고 타녀서 찍힌순간에도 좀 멍하고 말았지만
충분히 뇌진탕 걸리만한 충격량이더라구요
그뒤로 헬멧을 벗고는 못타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타던 형이 비니쓰고 헤드셋낀채 트릭하다가 뒷통수 랜딩하고
단기 기억 상실에 걸려
"나 어떻게 떨어졌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말을 곤돌라 타고 숙소까지 데려다 주던중에 30번을 들어본 결과
헬멧 벗고 타는건 상상하기가 힘드네요
2022.01.02 02:03:01 *.111.5.240
2022.01.02 20:58:35 *.136.72.197
2022.01.02 22:01:13 *.255.102.198
2022.01.02 02:09:05 *.232.220.59
강제의무화는 뭐 리조트 운영이나 강제 조항이 필요한 부분이고
적어도 유저들 사이에서 "안써도 상관없다" 라는 분위기는 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2022.01.02 03:22:27 *.164.233.18
혹시 상체보호대 엉덩이보호대 무릎보호대 팔꿈치보호대 팔목보호대 하시나요?
리쉬코드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2022.01.02 05:54:55 *.22.122.79
경상도에서 용평가는 셔틀이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안올려놔서 몰랐음 [3]
지겨워죽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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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헬멧을 쓰면서 선민의식에 젖어 안쓰는 사람은 미친놈이다. 또라이다 이런 생각만 안가지면 되는겁니다…